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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/국내ETF

국내외 ETF로 포트폴리오 완성하기

by 해보자CHON 2025. 3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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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많은 투자자들이 안정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ETF(상장지수펀드)를 활용하고 있습니다. 특히 국내와 해외 ETF를 함께 활용하면 다양한 시장에 투자하면서 위험을 분산하고 수익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국내외 ETF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과 방법을 소개합니다.

1. 국내 ETF와 해외 ETF의 차이점

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국내와 해외 ETF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구분 국내 ETF 해외 ETF
투자 대상 KOSPI200, KOSDAQ, 채권 등 S&P500, 나스닥, 신흥국 등
환율 리스크 없음 있음 (환헤지형/환노출형 선택 가능)
세금 배당소득세 15.4% 부과 배당소득세 + 양도소득세 (연간 250만 원 공제)
거래시간 한국 주식시장 시간 (09:00~15:30) 해외 시장에 따라 다름 (야간 거래)

✅ 포인트:

  • 국내 ETF는 환율 변동 걱정이 없고, 접근성이 높습니다.
  • 해외 ETF는 글로벌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환율 변동과 세금에 주의해야 합니다.

2. 국내외 ETF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

(1) 코어-위성 전략 (Core-Satellite Strategy)

코어는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중심 자산이고, 위성은 추가 수익을 목표로 하는 보조 자산입니다.

구분 ETF 예시 비중
코어 S&P500 ETF 40%
KOSPI200 ETF 30%
위성 나스닥100 ETF 15%
신재생에너지 ETF 15%

(2) 지역 분산 전략

국내 50% + 해외 50% 비중으로 투자하여 특정 국가 리스크를 완화합니다.

구분 ETF 예시 비중
국내 KODEX 200 40%
KOSEF 국고채 10%
해외 Vanguard S&P500(VOO) 30%
iShares Emerging Markets(EEM) 20%

(3) 자산 유형별 배분 전략

주식형 ETF로 성장성을 추구하고, 채권형 ETF로 안정성을 확보합니다.

구분 ETF 예시 비중
주식형 TIGER 미국나스닥100 40%
KODEX 2차전지산업 20%
채권형 ARIRANG 국채 10년 20%
iShares US Treasury(GOVT) 20%

3. 마무리

국내외 ETF를 적절히 활용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습니다. 코어-위성 전략이나 지역·자산 유형별로 배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,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ETF를 활용한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로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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